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킨다급 순양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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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프로젝트 58형 그로즈니는 러시아 해군 최초의 미사일순양함으로, NATO 코드명은 킨다급(Kynda-class)이다. 주임무는 대함 미사일을 이용한 대수상전이다.
1956년 발주되어 1960년부터 61년 사이에 건조를 시작하였으며 1962년 12월 30일 배치된 1번함 그로즈니(Grozny)를 시작으로 1965년 8월 20일 배치된 4번함 바랴그(Varyag)까지 총 4척이 Zhdanov yard Leningrad에서 건조됐다.
처음에는 구축함으로 진수되었지만 1962년 9월 29일 미사일순양함으로 재지정되었다.
2. 무장[편집]
킨다급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서 SS-N-3b 섀독이라는 이름을 붙인 P-35 프로그레스-M 함대함 미사일 4연장 발사대를 뱃머리와 끝부분에 각 1기씩 장착하였는데, 이 발사대는 상하좌우로 조정할 수 있으며, 뒷부분에 4발의 예비 미사일이 있다.
또 SA-N-1 고아(Goa) 지대공 미사일의 함대함형 2연장 발사대 1기(16발 탑재)와 76.2㎜ 2연장 함포 2문·30㎜ CIWS 2문 등의 대공무장과 533㎜ 3연장 어뢰 발사관 2기·RBU-6000 대잠로켓 12연장 발사대 2기 등도 장착되어 대잠전 수행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.
연돌 앞에 설치된 3각형 레이더 돔(radar dome)은 이 함정에 처음 채용된 것으로 후에 등장한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에 계승되었으며 실질적으로 헬리콥터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뒷갑판에 비행갑판을 보유하여 미사일 유도용 헬리콥터의 운용도 가능했다.
3. 제원[편집]
4. 문제점과 퇴역[편집]
킨다급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, 무게중심이 상부에 몰려 운용에 피해를 입었다.
이를 인지한 소련 해군은 단 4척만을 건조하고 대형함인 크레스타급 순양함 건조로 신속히 이행됐다. 3척의 함선은 1991년~1993년 사이에 퇴역해 폐기됐지만 4번함은 1995년 예비역에서 현역으로 재취역한 후 1년간 흑해 함대의 기함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 중반에 퇴역했다.
5. 목록[편집]
6. 관련문서[편집]
출처
러시아 위키 킨다급 미사일순양함
영어 위키 킨다급 미사일순양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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